2011 모두투어 겨울 캐나다 박람회 성료

모두투어가 주최한 캐나다 박람회 현장 모습.
모두투어 ( 사장 : 홍기정 ) 가 지난 11 월 3 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3 층 페럼홀에서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모두투어 캐나다 박람회를 진행했다 .

캐나다 겨울상품 판매 홍보를 위한 색다른 콘셉트의 미니 박람회로 진행됐으며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을 비롯해 총 500 여명의 모두투어 서울 , 수도권 전문판매대리점 임직원과 모두투어 영업담당자 , 그리고 캐나다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오전 10 시부터 막을 연 박람회는 오후 5 시까지 3 차에 걸쳐 진행됐다 . 강북 , 강남 , 수도권으로 나눠 각각 진행했고 같은 각 차수마다 동일한 내용으로 약 2 시간씩 소요됐다 .

우선 1 부에서는 캐나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대리점 임직원들의 캐나다에 대한 궁금증 , 에피소드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한 영상과 기존 캐나다 홍보영상을 함께 엮어 지루한 내용을 탈피했다 . 이어서 모두투어에서 판매중인 겨울 캐나다 상품에 관한 PT 를 통해 고객 접점에 있는 대리점 임직원들에게 판매포인트를 집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모두투어 단독 상품인 ‘ 캐나다 서부완전일주 7 일 ’ 상품을 포함한 4 가지 주요 판매 집중 상품을 홍보했다 .

휴식 후 2 부는 색다르게 펼쳐졌다 . 모두투어를 포함해 캐나다 주 ( 州 ) 별로 부스를 마련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고 각 관광청에서 제공한 특산품 시식코너와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다 .

이번에 첫 회로 진행된 모두투어 캐나다 박람회는 전반적으로 기존의 관광청 로드쇼와는 차별화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뤘다는 평이 있었다 .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은 “ 판매 접점에 있는 담당자들이나 고객들의 캐나다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의해 항상 가을까지 높은 판매를 기록하다가 겨울철에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며 , “ 이번에 캐나다관광청과 기타 캐나다 관련 청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겨울철 캐나다 판매 향상을 위해 모두투어가 직접 박람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 .

판매 담당자의 입장에 서서 가장 알찬 정보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앞으로 겨울 캐나다 상품 판매에 힘을 쏟아 성공적인 결과가 있길 바란다 ” 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