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아웃리거 호텔 & 리조트는 11 월 8 일 전원풍의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를 경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로써 아웃리거 그룹은 태국에서 3 번째 호텔을 보유하게 되었다 .
아웃리거는 올해 11 월 3 일부터 이 리조트의 전반적인 세일즈와 마케팅 책임을 맡았으며 , 내년 12 월 1 일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이다 . 또한 현재는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 이름으로 계속 운영되며 , 내년 12 월 1 일 이후에는 ‘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 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다 .
피피돈 아일랜드의 고즈넉한 북쪽에 위치한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는 112 개의 빌라와 4 개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스파 , 휘트니스센터와 다양한 액티비티 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있다 . 이 지역은 하얀 모래 , 형형색색의 산호초들 , 청록색 바다와 장관을 이루는 전망이 특징이다 . 또한 , 해외 여행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피피돈에 있는 36 개의 호텔 중에 1 위로 선정할 만큼 매우 인기가 있다 .
피피 아일랜드는 타이 남부 가장 큰 섬인 푸켓과 안다만 해 중간에 있는 끄라비 주의 작은 군도 중 하나이며 , 페리 또는 호텔 소유의 프라이빗 럭셔리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
내년에 추가 38 개의 빌라 준공하여 총 150 개의 빌라로 명실 상부한 매머드 급 리조트가 될 것이며 , 약 20 억의 리노베이션 비용을 들여 아웃리거의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11 월 1 일에 새롭게 오픈 될 예정이다 .
아웃리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수석 부사장인 데런 에드몬스톤은 “ 피피 섬은 장엄한 풍경으로 유명하고 ,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는 수상경력이 있는 만큼 매력적 ” 이라며 , “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웃리거 그룹의 비치 프론트 리조트 호텔에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가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