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추진위원회-제주도, 서울시의회 감사 방문

(좌측부터) 제주의 딸 이경애 시의원,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국민배우 고두심 홍보대사 (티엔엘뉴스=강정운 기자) 서울시 의원과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로부터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가 25 일 시의회에서 축하 갈채를 받았다 .

양원찬 사무총장과 김부일 부지사 , 국민배우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그동안 제주도 선정에 앞장서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답례를 하기 위해 25 일 오전 9 시 30 분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

양원찬 사무총장과 김부일 부지사는 “ 서울시와 의회가 MOU 를 맺고 , 선정에 기여한 것에 대해 고맙다 . 1 천만 서울 시민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세계 7 대 자연경관에 걸맞는 제주도를 만들어 가겠다 ” 고 방문 인사를 했다 .

허광태 서울시의장은 “ 제주도 선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새로운 글로벌 코리아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 , 국가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 . 좋은 결과를 낸 범국민추진위원회와 제주도의 노고에 축하드린다 ” 고 했고 ,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 제주도가 이룬 불멸의 업적에 찬사를 보낸다 . 앞으로도 서울시가 협조할 게 있으면 열과 성을 다하겠다 ” 고 축하 인사를 했다 .
25일 서울시의회에 방문한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 허광태 서울시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 시의원 , 공무원 그리고 서울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고 서울시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

서울시는 지난 6 월 18 일 , 시의회와는 7 월 8 일 제주 선정 지지를 위한 MOU 를 체결하게 되자 , 시청 앞 전광판과 지하철 , 버스정류장 등에서 제주도 홍보를 했고 , 4 만 7 천명의 공무원과 가족 , 25 개 구청 , 30 개 직속기관 등이 활기찬 홍보와 득표 활동을 전개해 왔다 .

방문 자리에는 서울시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제주의 딸 이경애 시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한편 오후에는 경기도청을 방문하여 유연채 정무부지사에게도 감사 인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