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봄의 풀내음 봄나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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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래스호텔 뷔페 &카페 더궁에서는 봄을 맞아 3월 31일까지 봄나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냉이, 달래, 취나물, 유채나물, 씀바귀, 머위, 원츄리, 드룹, 톳나물, 참나물무침, 새싹채소 등의 봄의 채소를 이용한 나물과 샐러드 21종, 돌나물 물김치, 고들빼기 김치, 열무김치, 봄동 겉절이 등 김치 3종, 곤드레밥, 보리밥, 감자보리밥 등 밥류 3종, 통영식 멍게 비빔밥, 성게알 비빔밥의 비빔밥 2종 중 매일 다른 종류의 봄나물 6종, 밥 1종, 비빔밥 1종을 번갈아가며 선보인다.
봄나물은 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예방 효과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 비타민을 보충해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더궁은 평일 점심 가격 54,500원, 주말 점심 56,500원, 저녁은 평일, 주말 모두 59,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 중식당 서궁에서는 2월 20일부터 4월말까지 한국의 봄나물을 중식에 적용한 특선 춘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봄동, 복생선 샥스핀 스프, X.O소스 두반장 해삼 연근, 원추리 아스파라거스 해물 볶음, 돗나물 소고기 안심, 식사, 시미루가 포함된 런치 코스와 봄나물 해물냉채, 냉이 달래 홍상어 지느러미찜, 금화운두부, 봄나물 해산물 볶음, 돗나물 X.O소스 황금광어살말이, 식사, 과일이 포함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7만원, 저녁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