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휴항에 들어갔던 강원도 묵호항과 울릉도·독도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들이 정비를 마치고, 2월 29일부터 첫 운항을 시작한다.
살아 생전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섬으로 손꼽히는 동해의 대표 섬 울릉도는, 미국의 CNN과, 프랑스 미슐랭에서 극찬한 이후 국제휴양의 섬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독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섬이기도 하다.
이에 국내 최고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2012년도 첫 울릉도 일주 여행을 선보인다.
3.1절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여행은 울릉도 구석구석을 일주하는 육로관광과 함께 독도를 선택적으로 둘러보거나 유람선 일주여행이 가능하다.
2월 29일에 출발하여 징검다리 휴일인 3.1절을 포함하여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서울에서 묵호항까지 가는 버스비, 선박비, 관광코스 및 숙식료 모두 포함하여 성인 1인당 235,000원에 가능하다. (5인 1실 기준)
독도에서 3.1절 기념 태극기도 휘날려보고, 울릉도 육로관광을 통해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봄방학 시즌 자녀들에게 국토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2222-2648)
코스모스팜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