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이스탄불 문화예술재단 (Istanbul Foundation for Culture and Arts : IKSV)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스탄불 디자인 비엔날레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스탄불 디자인 비엔날레는 런던 소재의 디자인박물관 디렉터이자 비엔날레 자문위원인 데양 숟지즈 (Deyan Sudjic)의 제안으로 “불완전(Imperfection)”을 테마로 채택하였다. 비엔날레 큐레이터인 엠레 아롤랏 (Emre Arolat) 와 조셉 그리마(Joseph Grima)가 “불완전 (Imperfection)” 주제 아래 독립적으로 기획한 두 전시회의 제출 마감 기한은 오는 6월 2일이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환경, 도시와 지방 계획을 포괄한 도시계획’ 에서부터 ‘건축, 사진, 산업, 그래픽, 패션, 섬유와 인터엑션 디자인, 뉴미디어 등’ 크리에이티브 영역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폭넓게 탐험하고자 한다.
참고:이스탄불 디자인 비엔날레 웹사이트 : istanbuldesignbiennial.iksv.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