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스팸 잼 페스티벌이 2012년 4월28일 와이키키 중심가 칼라카우아 에비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하와이 인기 식재료인 스팸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뿐 아니라 스팸에 관한 상품 등 구입할 수 있는 부스도 늘어설 예정이다. 또한,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뮤지컬 퍼포먼스도 진행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 기간에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와 오하나 호텔&리조트에서 머무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팸 잼 페스티벌 스페셜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에서는 4월28일 토요일에 스팸 캔을 들고 체크인 하시는 손님들께 풀사이드에 위치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니 카 필라 그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상당의 다이닝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하나 와이키키 웨스트와 말리아 에서는 4월26일부터 30일까지 85불에 스탠다드 룸을 이용할 수 있는’스페셜 스팸 잼’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웃리거 호텔&리조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인 탐 와키타(Tom Wakita)는 “온 가족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동안 모인 스팸 캔들이 하와이 푸드 뱅크로 기부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돕게 되는 이번 행사에 아웃리거가 함께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아웃리거 호텔 예약은 아웃리거 웹사이트 혹은 오하나 호텔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