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박예슬기자) 벚꽃의 시즌이 돌아왔다. 4월은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 하지만 지역별로 벚꽃 개화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눈처럼 아름다운 벚꽃을 놓칠 수 있다.
그러면 지역별 개화시기는 언제일까.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3월 말부터 시작해 충청, 전라, 경상권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강원권은 4월11일~20일 사이에 감상 할 수 있다.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약 일주일정도 소요되므로 발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겠다.
준비 작업으로는 교통과 숙소를 사전에 잡는게 관건일터. 특히 벚꽃축제기간에는 조금만 늦어도 숙소를 잡는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국내사업본부에서는 지역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엄선한 ‘벚꽃추천 숙소모음전’을 선보인다. 벚꽃 감상을 위해 엄선한 숙소을 추천하며, 충청도 청풍리조트의 경우 1박당 60,703원, 벚꽃축제가 열리는 경주의 경주사조콘도는 1박당 51,500원에 예약가능하다. 강원도 설악파크호텔의 경우 평일 1박 28,000원부터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