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중국 사천성 방문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국외여행업위원회는 지난 4.4 ~ 4.8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국외 여행상품 개발조사를 위해 중국 사천성을 방문했다.
조사단은 최노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국외여행업위원회 조태숙위원장 및 위원12명으로 구성되었다.
중국 성도의 주요 관광지인 칠곡산 대묘를 비롯하여 소화고성, 취운당, 명월협, 천불애, 황택사, 삼성퇴 박물관, 무후사 등을 살펴보고 현지 관광인프라 등 실질적인 상품개발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또한, 6일에는 중국사천성여유국(성도, 광원시) 및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좌담회를 갖고 신상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조율이 이루어졌다.
이번 신상품 개발을 위한 방문단은 국외여행업위원회의 신여행상품인 (가칭) 중국사천성의 ‘삼국지 여행-천년의 도시 촉도’를 금년 6월20일경에 출시 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외여행업위원회는 개발된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 활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