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우전차 수확 한창


(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녹차수도 보성군 회천면 화동마을 한 다원에서는 20 일 곡우 ( 穀雨 ) 를 앞두고 올해 첫 녹차 새순을 따는 작업이 한창이다 .

곡우를 전후해서 돋아난 어린 순만을 골라 만든 우전차는 촉감이 부드럽고 향과 맛이 좋으며 생산량이 많지 않아 최상품 녹차로 판매된다 .
지난 17일 보성군 회천면 화동마을에서 찻잎 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