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보도자료)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은 2012년 4월 20일 서울 광진구 뚝섬 서울숲에서 전국의 11개 계열 호텔 포함 12개 계열사 대표 및 직원 대표 70여명이 함께 모여 총 1,266 그루의 진달래 묘목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5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서울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에는 아코르 앰배서더 계열 호텔 대표 및 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총 70명의 인원이 서울숲 강변도로 인근 구역에서 땅 파기, 묘목 심기, 물주기 등 나무심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였고, 이 날 식수된 묘목 수는 전국의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계열사에 종사하는 임직원 한 사람 당 한 그루에 해당하는 총 1,266 그루에 달한다.
올해 2012년 지구의 날을 위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이 펼친 봉사 활동은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회장 서정호)과 파트너쉽으로 한국에 총 11개 호텔과 호텔 매니지먼트 사를 공동 경영하고 있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2012년 4월 12일 파리 본사에서 “PLANET 21” 런칭을 공식 발표하며 4월 21일을 지구의 날 실천일 ‘PLANET 21 Day’로 정했기 때문이다.
아코르, 2012년 4월 12일 “PLANET 21” 공식 런칭
프량스 파리에 본사를 둔 아코르 그룹은 2012년 4월 12일 아코르 그룹 총괄 회장 데니스 헤네킨(Denis Hennequin)의 기자회견을 통해 “PLANET 21” 런칭을 공식 발표했다.
아코르는 이미 1994년부터 그룹 내 환경 관리 부서를 설립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용수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계열호텔에서 환경을 해치는 활동을 제한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채택해왔으며 그 어떤 호텔 기업보다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이었다. 이제 지난 20여년 간의 친환경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최근 2년간 집중적으로 대고객 표본 조사 및 대규모 글로벌 연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모든 계열 브랜드 호텔을 총망라하는 종합 프로그램 “Planet 21”을 정립하여 공식 반포함으로써 향후 전세계 호텔 산업에서 친환경 지속 가능 발전 경영 부문에서 명실공히 리더가 될 것을 표방한다.
앞으로 아코르의 대외적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를 대표하게 될 친환경 지속 가능 발전 경영 프로그램 “PLANET 21”의 핵심은 매우 분명하고 간결하다. 우리 인류의 지속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 할 수 있는 건강(Health), 자연(Nature), 탄소(Carbon), 혁신(Innovation), 지역사회(Local), 고용(Employment), 대화(Dialogue) 등 7가지 기둥(pillars) 에 각각 3가지 열망(ambitions)을 담은 총 21가지 공약 사항을 호텔 종사원, 고객, 파트너와 함께 실천하여 친환경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지구 및 인류 보존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