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보도자료)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개최될 2012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투어는 지난 2010년 5월 여수세계박람회 외국인관광객 유치 지정여행사로 선정된 후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데 힘을 쏟아 왔다.
중화권의 경우 중국에서 무안공항으로 입국하여 여수박람회 관람, 전주 한옥마을, 곡성기차마을 관광 등 전라도의 멋과 맛을 즐기고 서울로 올라오는 4박 5일 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본 관광객 대상으로는 서울 관광 후 KTX이용 당일여행으로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중국 파트너사인 화평국제여행사와 춘추국제여행사에서 꾸준히 단체 견적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입장권 요금이 정상가의 70%선에서 책정되어 있어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2,000명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에 25%정도 예약된 상태이며, 박람회가 시작되고 입소문이 퍼지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1박 2일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서울 용산에서 KTX를 이용하여광주 도착. 구례 화개장터와 금산 보리암을 관광하고 여수로 이동하여 다음날 오후까지 여수박람회를 관람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상품가는 218,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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