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BT&I 여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임직원 부모님 30분을 모시고 일본 큐슈지역을 여행하는 ‘2012 부모님 사랑여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BT&I 장기 근속자와 입사 1년차 이상 직원들의 부모님, 장인장모, 시댁 부모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15쌍의 부모님이 참가했으며, 송경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직원 스텝들이 일정 내내 부모님을 모시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일정은 BT&I 행사 전문가가 직접 참가 부모님들에 맞게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나가사키, 구마모토 지역의 주요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지역인 운젠 온천, 아소팜 리조트 등에서 숙박하며 온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이벤트 시간을 마련해 100만원 상당의 치과상품권, 효도성형시술권, 전기압력밥솥, 화장품세트, 온열치료기 등 미리 준비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영상편지와 대형 족자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에는 부모님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참가 부모님들은 한결같이 “그동안 자녀들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BT&I라는 회사와 여행사에 다니는 자녀들의 근무 환경 등을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스텝은 “원래 이번 행사는 부모님께 평소에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행사였으나, 오히려 부모님들의 끝없는 내리사랑에 더욱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티앤아이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직원과 가족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