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김남지기자) 가수 솔비가 화가로 변신해 화제다. 솔비의 첫 개인전인 전시회는 7월 10-24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옆 라빌드빵에서 열린다.
‘욕망이라는 또다른 이유’란 제목으로 첫 개인전을 열게 되는 솔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모두 12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그동안 솔비는 지난 2년간 미술학원 등을 다니며 그림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는 "처음 하는 전시회고, 아직 뛰어나진 않지만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남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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