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기약 과다 복용 ”위세척 치료”

배우 윤진서가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 치료를 받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제기한 ‘자살 시도설’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윤진서가 미국에서 두 달간 머물다가 얼마 전 귀국해 시차 적응을 못해 잠을 못 잤다"라며 "수면제 대신 감기약을 다량 복용했다"라며 "자살시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메모에 대해서도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윤진서가 시나리오로 적어 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위세척을 받은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했던 윤진서는 29일 오전에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