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박예슬기자)이스타항공신입 객실승무원이 거리로 나갔다.
이스타항공은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명동 밀리오레 쇼핑몰 앞에서 을지로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입객실승무원 가두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총 25명의 스튜어디스와 스튜어드 승무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신입승무원들은 최상의 고객서비스와 안전운항을 제공할 것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25명 모두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직접 만든 로고송을 부르며,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방콕/코타키나발루와 김포-타이베이(송산),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을 운영 중으로, 지속적인 노선확대와 항공기 도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