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물류” 웹 앱, 누적 접속 횟수 23만회 돌파


(티엔엘뉴스=김남지기자) 코레일은 7월 3일(화) 철도물류 운영기관 중 세계최초로 개발된 스마트폰 웹 앱 ‘코레일물류’ 서비스의 누계 접속 횟수가 운영개시 6개월만에 23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레일물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과와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며, http://m.logis.korail.com로 접속하면 된다. 기능은 접수화물 내역, 위치추적, 도착예정시간 등의 기본 조회 기능에 요금 확인, 화물예약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다.
‘코레일물류’ 서비스는 작년 12월 14일에 시작했으며, 운영개시 이후 일평균 약 1천회의 접속횟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6월 화물연대 파업시에는 접속횟수가 평균 3천회를 넘었다.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코레일물류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마트 서비스 개발로 철도물류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