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스마트 휴식 공간 ”코레일멤버십라운지” 운영시간 연장

▲ 사진=코레일 제공
(티엔엘뉴스=김남지기자) 코레일은 7월 9일(월)부터 서울역 등 5개 역의 코레일멤버십라운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코레일멤버십 회원은 ▲ 서울역, 용산역, 부산역에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23시까지 ▲ 대전역, 동대구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3시까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 코레일멤버십라운지 운영역(5개) :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현재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이른 아침․늦은 저녁 시간대 철도를 이용하는 멤버십회원은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코레일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라운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앞으로 코레일멤버십라운지 내 ▲ ‘책 읽는 코레일존(Zone)’ 도서 확충 ▲ 휴식 공간 확대 등 ‘품격․휴식․문화’가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및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44-85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단골고객인 멤버십회원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국민기업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