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태릉선수촌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방문 격려


(티엔엘뉴스=김남지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7월 9일(월) 오후4시 태릉선수촌(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마지막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한다.
김 장관은 연습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요청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한다.
세계인의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은 7월 27일 개막하며, 우리 선수단은 사격, 양궁, 역도 등 22개 종목에 240여명 참가 계획으로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