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도플갱어 신인 배우등장 “임수정 아냐?”

임수정 도플갱어로 화제인 신인배우 유은호(사진 인터넷커뮤니티)임수정 도플갱어 등장으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임수정과 쏙 빼닮은 신인배우 유은호의 사진을 접한 "임수정이랑 똑같다. 임수정이 이 사진을 봐도 자기인 줄 알겠다" "완전 임수정 도플갱어, 동일인물 아니야?" "임수정 도플갱어 유은호? 얼굴도 몸매도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인배우 유은호의 임수정 도플갱어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은호는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똑 같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홀리와 완이’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의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그녀의 딸 완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홀리의 고아원 동기인 뉴욕 발레단 출신의 수진, 그리고 15세 소녀 완이, 3사람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고 있다. 홀리 역에 배우 신이가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홀리와 완이’에는 걸스데이 민아가 신이의 딸 역으로 출연하고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애연과 손예진 도플갱어로 눈길을 모은바 있는 ‘적도의 남자’의 경수진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