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中 한국 상대 ‘져주기’ 논란 8명 전원 실격!!!

▲ 사진=MBC TV 캡처
중국 배드민턴 팀이 한국팀을 상대로 촉발시킨 ‘져주기 경기’가 결국 관련 선수 8명 전원 실격이라는 강경조치로 이어졌다.
외신들도 중국과 한국에 대해 일제히 비난했다. AP는 "형편없는 경기를 펼친 중국은 배드민턴이 아니라 ‘배드-민턴(Bad-minton)’을 펼쳤다"라고 꼬집었고, 영국 인디펜던트는 "중국의 치사한 위장 전술이 시작됐다. 올림픽 정신은 변기 물 내리듯 쓸려 내려갔다"라고 비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이다", "정말 가지가지 한다", "국제적 망신이다",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국의 져주기 경기와 관련해서는 "실격처리돼도 할말이 없다", "따라할 게 없어서 그런 걸 따라하나", "한국 배드민턴도 이젠 끝났구나"라며 강하게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