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더욱 고향의 향기가 나는 양수리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일대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기가 만나는 두물머리에 위치한다.
양수1리는 서울과 30분 거리에 있는 교통여건, 개발 제한으로 인한 천혜의 환경, 양평군의 친환경 농업정책 등 그야말로 ‘그린투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수리의 자연환경은 일교차가 높고 경사지에 위치하여 배수가 잘되는 자연조건을 갖추어 키토산을 사용한 저 농약 과수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은 대부분 직거래를 하고 있고 농촌체험 농가에서는 도시민들이 직접 수확해 시식을 할 수도 있다.
각종 체험행사와 이밴트가 사계절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양수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내에 위치한 지명인데, 우선 양서면은 양평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명칭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양수리(兩水里)는 남류하는 북한강과 서류하는 남한강이 합수(合水)되므로 지어진 지명이며, 또한 두물머리, 두물거리, 두머리, 두거리, 양수두, 양수라 불리워지기도 했다. 현재도 두물머리, 또는 두머리 라는 명칭은 양수리의 일부를 대신하는 마을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 맑고 깨끗한 청정 과수마을는 녹색체험마을이며 팜스테이가 가능하다.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359 문의:유경화 사무장 031-774-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