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과 인증샷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도마의 신’ 양학선(20 한국체대)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한 양학선 선수. 수줍게 사진 찍으면서도 뒤로 쓱 가며 얼굴 크기를 조절하던 센스까지 가진 그.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체조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 그리고 태극기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학선은 노란 체육복을 입고 김보민 아나운서 옆에 서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사진에 노란색 하트와 함께 ‘최고’라는 글씨를 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