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여자친구 ‘300일된 커플’ 일주일에 한번 만나


한국 사상 첫 체조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0·한국체대)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한국시각) 양학선은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 수상 후,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공식석상에 양학선의 여자친구가 등장해 양학선 MVP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포옹을 해줘 예쁜 사랑을 드러냈다.
양학선 여자친구는 4살 연상의 여성으로, 현재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