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조 역사에 첫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 일본 반응이 화제다.
오로지 자신만이 구사할 수 있는 양학선 신기술 ‘양1(=양학선)’으로 ‘도마의 신’에 등극한 양학선에 대한 일본 반응도 뜨거웠다.
한국 선수의 이름이 신기술 명(양학선 1)으로 매겨진 것에서부터 "기술 이름이 자기이름이라니, 웃기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단하다. 너무 훌륭했다", "착지 후 주변의 반응만 봐도 저건 금메달이다", "저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가", "도마 경기의 주역 등장", "7.4의 기술이라니", "무서운 회전이다", "승부에 강하구나" 등의 인정과 찬사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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