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한일전 ‘일본축구와 한국축구를 실크와 모직에 비유’


차범근 해설위원은 런던올림픽 3,4위전인 한일전 동메달 결정전을 놓고 장문의 글을 8일 싸이월드 C로그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일본축구와 한국축구를 실크와 모직에 비유하면서 동메달 상대로는 멕시코보다는 일본이 낫다면서 꼭 한일전을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을 응원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런던올림픽 축구 한국 일본 동메달 결정전을 놓고 경기를 지켜보며, 일본 축구를 차범근 해설위원은 멕시코보다는 좀더 수월한 것이 일본이라며 정교한 축구로 정의했고 한국축구는 파괴력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 축구를 실크와 모직에 비유를 하면서 한국 축구가 꼭 이겨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