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교통사고,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녹화현장으로 향해


‘코빅3’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춘복이 교통사고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사고로 차량은 조수석 문이 10cm이상 찌그러졌으며 이춘복은 어깨와 허리를 다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이를 참고 ‘코빅3’ 녹화 현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춘복의 교통사고 사실이 알려진 건 7일 밤 8시에 진행된 ‘코빅3’ 녹화현장에서 변기수가 이 사실을 언급해 알려졌다.
변기수는 "이춘복 씨가 오늘 새벽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몸이 많이 아픈데도 무대에 올랐다."고 소개했고 이춘복의 프로의식에 감동한 방청객들은 큰 성원과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