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소연이 목보호대를 한채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공개돼 아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아라 소연은 8월13일 오전 7시께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지인 부산으로 내려가던 도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미 IC 인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며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자 이외에 소연을 포함, 스타일리스트 등이 있었고 곧바로 사고 현장 인근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후 병원에서 CT 촬영 등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측은 "외관상으로는 큰 부상은 없지만 사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놀라있는 상태"라며 목보호대를 한 소연의 소식을 전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연 너무 안쓰럽다", "티아라 엎친데 덮친다고 안좋을일만 생기네요", "빨리 쾌유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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