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 [11] FacebookTwitterWhatsAppEmailPrintNaverCopy URLKakao Story 인도의 동쪽에 위치한 아쌈주는 인도의 독립이 시작된 발원지다. 주도인 구와하티를 관통하고 있는 젖줄 브라마푸트강은 인도의 동맥같은 역할을 한다. 사진은 새벽안개가 자욱한 강을 향해 걸어가는 다섯명의 인도젊은이들이다. 무지개색 우산을 돌리며 산책하는 그들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졌던 기억이 난다. 잠깐이지만 평화로움이 저런게 아닐까 생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