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음란사진 유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남성의 누드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는 “이 사진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음란한 모습을 담고 있다”며, “치골 부위에 새겨져 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의 문신과 모양, 위치 등이 비슷해 사진 속 남성이 저스틴 비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트위터를 통해 “공연 도중 개인적인 자료가 많은 노트북을 도난당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이 당시 유출된 사진 속 주인공이 저스틴 비버라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저스틴 비버 측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저스틴 비버 측은 "치골 부위에 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절대 저스틴 비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신곡의 뮤직비디오 프로모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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