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5일부터 중국국제관광교역전-CITM(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이 18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CITM은 지난 중국국가여유국, 상해시 인민정부, 중국민용항공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9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부스 규모는 총 2000여개로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역전을 위해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지국에서는 한국 정부관광 관계자, 지역 관광 협회, 여행사, 미디어 등 총 80 여명을 초청했으며 CITM참가에 앞서 바이어 대표단은 중국 안휘성과 절강성을 방문해 현지 관광자원과 여행 코스를 답사하고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진다.
한편, CITM은 지난1998년 상해에서 제1회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운남성 곤명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중국 杭州( 항저우)_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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