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쌍계사 벚꽃여행, 핑크빛 물결 가득한 봄 을 만나다.

[미디어원=보도자료] 쌍계사 벚꽃여행 , 핑크빛 물결 가득한 봄 을 만나다 .

하동 섬진강 변에는 핑크빛 수줍은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 올해 벚꽃개화시기는 지난해 보다 열흘 정도 빨리 찾아왔다 . 그 이유는 3 월 들어 평년보다 기온이 2~3 도 가량 높고 , 2 월과 3 월의 강수량도 예년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화개장터와 쌍계사를 이어주며 10 리에 달하는 벚꽃터널을 자랑하는 십리벚꽃길은 봄의 벚꽃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 섬진강 물줄기 위로 떨어지는 봄 햇살 아래 천천히 떨어지는 벚꽃비를 맞으며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부부의 연을 맺어 백년해로 한다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불려진다 .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봄꽃 여행객들을 위해 벚꽃의 최대 군락지인 쌍계사 십리벚꽃길 관광 상품을 당일과 1 박 2 일의 일정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


아침에 출발에 저녁에 돌아오는 당일 상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 도시를 벗어나 아름다운 벚꽃 길에서 사랑하는 연인 , 가족과 함께 색다른 일상을 느껴보자 . 길 옆에 위치한 계곡 아래 내려가 벚꽃을 보며 , 대화를 두런두런 나눠보는 것도 좋다 . 길 양쪽에 위치한 전통 찻집에서 향이 좋은 국화차 , 둥굴레차를 마시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봄으로 물들여진다 .
당일상품으로는 봄을 즐기기에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 넉넉한 일정의 1 박 2 일 상품을 추천한다 . 전용버스와 특급호텔 1 박이 포함되어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 박 2 일 상품은 순천 송광사와 , 푸른 바다와 붉은 동백꽃이 조화를 이루는 여수 오동도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 특급 호텔에서 숙박 후에는 우리나라 최장길이 , 세계 4 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순신대교를 타고 광양으로 이동하여 하동과 구례의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출발지로 이동시간을 단축시켰다 . 인천 부평역 북광장 , 영등포역 신세계백화점 앞 , 수원의 북문 , 분당지역에서 탑승 할 수 있으며 서울지역 고객님들을 위해 서울시청 , 교대 , 광화문 , 죽전 등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탑승지를 만들어 고객의 편의를 배려하였다 .
상품 가격은 29,900~139,000원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 www.webtour.com 에서 확인하거나 문의전화 02-2222-2609 번으로 하면 된다 .

* 상기 내용은 상품 판매회사인 웹투어에서 보도자료로 제공한 것이며 실제 상품의 구입時 일정

및 세부 조건에 대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미디어원은 상기 정보의 전달과 관련한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미디어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