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
정준하는 22 일 자신의 트위터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 아빠 됐어요 ! 3.7kg! 사랑합니다 ! 세상모두 ” 라고 밝혔다 . 정준하는 이어 “ 아들입니다 . 우리 라임이 .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 라고 밝혔다 .
득남 소식을 전한 정준하는 “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우리 니모 , 라임이 건강하게 출산해주신 선생님을 비롯한 병원 선생님들 , 간호사님들 , 병원 관계자분들 !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
정준하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 정준하 득남 , 축하해요 !” “ 정준하 득남 , 태아 머리가 커 걱정이라더니 … 아들이라 다행이네 ” “ 정준하 득남 , 정말 행복하겠다 ” “ 정준하 득남 ,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건강한 아이를 득남한 정준하는 지난 해 5 월 니모란 애칭으로 알려진 10 살 연하의 재일 동포 승무원과 결혼했다 .
(사진=정준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