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보는 절강성의 보물[2]

서당고진을 관통하며 흐르는 뱃길여행. [사진_최치선 기자]

서당고진에는 1km가 넘는 수로가 있다. 마을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 이 뱃길을 따라 많은 여행자들이 옛 중국의 정취를 만끽한다. 뱃길 좌우에 펼쳐지는 마을의 일상은 소소하지만 그냥 스쳐 보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절강성에 가게 되면 세계문화유산 예비 명단에 오른 서당고진을 꼭 한 번 방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