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보도자료)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미국관광청,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및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허니문 대상 여행 상품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 투어는 최근 몇 년 동안 미주 허니문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착안, 총 7개 허니문 대표 여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7일간 진행됐으며,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두 도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윈앤앙코르, 코스모폴리탄, 베네시안, 벨라지오 등 고급 호텔 투어, 웨딩 콘셉트로 꾸민 리무진 투어와 유명 관광지 투어 등 허니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호텔과 즐길 거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베이브리지의 라이팅쇼를 경험할 수 있는 크루즈 디너,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가 가능한 알카트라즈 투어, 금문교와 게이트 공원을 포함한 그레이라인 시티투어 일정을 준비해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관광청은 웰컴 디너를 통해 두 도시의 매력을 좀 더 알리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본 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토성항공 여행사 ▲허니트리 ▲투어 허니문 ▲허니문 아일랜드 ▲신흥항공 여행사 ▲야나여행 ▲트레비아 ▲월드로하스 투어 등 총 7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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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관광청(the 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에 대하여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네바다 주 남부 지역을 최고의 여행지 및 컨벤션 지역으로 알리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및 캐시먼센터와 긴밀한 협업 관계에 있으며, 현재 전세계 75여 개국에서 18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단일 도시로는 최다 15만1,000개의 호텔 객실 및 105만 제곱피트(약 2십 9만 평) 규모의 행사장을 갖춘 라스베이거스의 관광청은 상용 및 레저 방문객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