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컴백, ‘음악중심’ 한결 짙어진 ‘섹시+깜찍’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가수 이효리가 3 년만에 섹시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
이효리는 25 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 쇼 ! 음악중심 ’ 에서 정규 5 집 타이틀곡 ‘ 홀리졸리버스 (Holly Jolly Bus)’ 와 ‘Bad Girls’ 로 무대에 올랐다 .
재치 있는 노랫말과 경쾌한 템포의 ‘ 홀리졸리버스 ‘ 로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버스 안내양의 복장으로 등장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 타이틀곡 ‘Bad Girls’ 는 어쿠스틱 밴드사운드로만 구성된 댄스곡으로 이효리의 섹시미가 돋보였다 . 양옆이 트인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는 블랙 콘셉트로 구성된 무대와 조화를 이뤘다 . 양옆이 트인 의상과 섹시한 댄스와 함께 이효리의 각선미가 더욱 부각됐다 .
이날 이효리는 특유의 자신감과 여유로움으로 섹시 디바의 모습이 한결 짙어진 무대를 꾸몄다 .
한편 이효리는 지난 21 일 정규 5 집 ‘ 모노크롬 ‘ 의 음원을 공개한 후 다음날 케이블 채널 엠넷 ‘ 이효리 쇼 ‘ 를 통해 신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