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냄새 꼬리한 시골동네에 한지민 촬영팀, 시선집중!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2013 년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현지에서의 여행기를 공개했다 .
6 월 3 일 스위스로 출국한 한지민은 여독을 푼 뒤 , 다음날인 4 일부터 본격적인 ‘ 스위스의 살아있는 전통 (Living Traditions) 체험 ’ 에 들어갔다 .
스위스의 3 대 치즈 ( 그뤼에르 , 에멘탈러 , 아펜첼러 ) 중 하나인 그뤼에르 (Gruyères) 치즈가 생산되는 마을 , 그뤼에르에서 그 첫 여정을 시작했다 .
그뤼에르에서 상쾌한 알프스 초원 내음을 맡으며 아침을 맞은 그녀는 구시가지를 거닐며 스위스에서의 첫날을 맞이했다 .
마을 인구가 2,000 명이 채 안되는 작은 마을 , 그뤼에르에서 한지민의 존재는 과연 독보적이었다 . 호기심에 가득찬 마을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은 촬영팀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구시가시 곳곳에서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을 보고,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모델인지, 스탭들에게 물어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