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구윤정 기자] 올 여름 휴가철 ,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북해도 여름 전세기를 진행한다 . 이번 전세기 운항은 오는 20 일부터 9 월 말까지 진행하며 ,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제주항공 등 넉넉하게 좌석을 확보해 여행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일본 북해도는 한 여름에도 평균기온 23.5 도를 유지하고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여름시즌에도 각광받고 있다 .
모두투어는 다양한 일정의 북해도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세기 상품 이용 고객들을 위해서 10 가지가 넘는 여행특전들을 선보인다 .
우선 , ‘ 북해도 / 후라노 / 비에이 온천 4/5 일 ’ 상품으로 북해도 섬 중앙의 아시히가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형용하기 어려운 자연을 품은 비에이와 후라노가 있다 . 이곳의 특색은 이국적인 풍경에 있다 . 특히 만발한 꽃을 보고 있으면 네덜란드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
이어 북해도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 받는 비에이와 후라노를 관광하고 시코츠 호수 , 도야 호수 , 오타루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특급호텔에 숙박하고 삿포로 명물인 3 大 게요리 ( 대게 , 털게 , 킹크랩 ) 를 시식하는 등 북해도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은 특별한 여름나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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