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뜨는 피서지, 축제의 땅 남해…‘상주은모래비치’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 신비의 섬 ‘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 가 피서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휴양의 섬 ‘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 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아름다움과 또한 ,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은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섬머페스티벌이 진행되며 , 카약체험과 은모래가요제 , 사진전시회 , 밴드 공연 , 즉석 스타킹 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로 낭만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
남해에는 일출의 장관이 빼어난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에 일출의 장관을 제대로 느끼려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꼽힌 다랭이마을에 이르는 해안도로인 1024 번 지방도와 그 길을 포함하는 남해 바래길 1 코스가 첫손에 꼽힌다 .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싱그러운 바다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
바다를 바라보며 멋진 추억을 남기다보면 어느덧 배고픔이 밀려온다 . 싱싱한 해산물과 자연 밥상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
바다에서 잡아온 해산물과 자연밥상이 신선함을 더한다 . 단백질이 많아 영양식으로 최고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 어부의 거친 숨결과 한상 가득 차려진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음식점이다 .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하여 송정솔바람해수욕장 , 보리암 , 보물섬투어 , 다랭이마을 , 독일마을 , 원예예술촌 , 오토캠핑장 , 월포해수욕장 , 사촌해수욕장 , 금산 , 남해대교 , 충렬사 , 노도 , 미조항유람선투어 , 양모리학교 등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