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대회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위촉

(미디어원= 강정호 기자)F1 대회조직위원회 는 10 월 4 일부터 6 일까지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F1 대회 경기진행 의료분야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9 명에 대해 4 일 위촉장을 수여 했다 .

F1 대회 의료 오피셜은 F1 드라이버와 팀 관계자 , 기타 경기 진행 인력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와 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으로써 의사 , 간호사 70 명을 포함해 약 140 명이 활동하게 된다 .

이번에 위촉된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은 의료 인력과 시설 , 의약품 및 장비물자의 운영을 책임지는 의료위원장 ( 허탁 교수 ) 과 각 부서장 및 팀장들이다 .

F1 조직위는 8 월부터 진행되는 의료 오피셜 교육훈련을 비롯해 F1 대회 기간 중 이들 시니어 오피셜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 의료 오피셜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

F1 대회조직위 관계자는 “ 그동안 F1 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보여준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더불어 , 조직화된 의료 오피셜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성공적인 F1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