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강정혹 기자)스타 크루즈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2013 배틀 오브 더 쉐프 (Battle of the Chefs) 국제 요리 대회 에서 매달을 석권했다 .
수석 요리사 사이폴 이슬란더 익산 ( Saifol Iskandar Ikhsan ) 이 이끄는 슈퍼스타 리브라호의 쉐프 팀은 6 월 12 일부터 14 일까지 3 일 동안 진행된 대회에서 금메달 1 개 , 은메달 2 개 , 동메달 11 개로 총 14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쉐프 팀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 슈퍼스타 리브라호의 각 쉐프들은 가금류 , 해산물 , 칵테일과 플레이팅 , 전통 요리 등 다양한 요리 종목에 출전하여 고루 입상하였으며 , 메달과 함께 13 개의 상장도 함께 수여 받아 최고의 쉐프 팀으로 인정 받았다 .
스타 크루즈의 쳉 풍 심 ( Cheng Foong Sim ) 수석 부사장은 “ 스타크루즈의 쉐프 팀이 국제 요리 대회에서 선전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 다 .” 며 , “ 이번 입상 은 각양각색의 인터내셔널 요리를 제공하는 스타크루즈 레스토랑 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공인 받은 것 ” 이라 고 덧붙였다 .
세계 조리사 연맹 (W orld A ssociation of C hefs S ocieties ) 이 주관하고 , 말레이시아 요리사 협회가 후원 하는 배틀 오브 더 쉐프 국제 요리 대회는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요리사를 발굴 하고 요리에 대한 재능을 겨루기는 행사이다 . 2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는 총 60 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각 쉐프들 이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겨룬다 . 이번 2013 배틀 오브 더 쉐프 국제 요리 대회는 말레이시아와 페낭주 정부 , 관광청의 후원을 받 아 , 태국 , 대만 , 한국 ,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약 850 명 의 쉐프가 참가 해 경합을 벌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