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깊어가는 가을에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술 3선을 추천했다. ‘복분자’와 ‘매취순’ ‘월(月)’이 그것이다.
1. 가을 나들이와 잘 어울리는 건강주 ‘복분자’ 올 가을 나들이에는 와인 대신 복분자 주가 어떨까. 보해 복분자 주는 보해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고품질 전통 와인이다.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 아름다운 빛깔이 살아있는 보해 복분자 주는 복분자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효모를 이용해 발효시킨 뒤 최적 발효 온도를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정온발효공법으로 만든다. 외형 또한 우리 전통 도자기의 곡선미를 나타내고 전체를 수축필름으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흰 바탕에 새겨진 빨간 복분자 열매 문양으로 와인에 버금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보해 복분자는 전남 장성과 담양, 전북 고창 등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100% 우리 복분자를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발효공법을 통해 발효시켜 천연 복분자 고유의 맛과 기능성을 살린 제품이다.
복분자 주 제조에 최적의 효모를 사용하고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맛과 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한 술에만 허락되는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 같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세청에 의해 ‘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2005년 11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를 시작으로, 2006년 ANOC 국무총리 주최 만찬주와 한ㆍ중 정상회담 만찬주, ‘2007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와인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100% 국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전통 와인으로 색이 적포도주와 비슷할 뿐 아니라 맛과 향도 진해 VIP 접대용으로 제격이다. 복분자 주는 8년 연속 국내 과실주 수출의 8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2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 가을 전어와 잘 어울리는 ‘매취순’
‘가을 전어 머리에 깨가 서말’이고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했던가. 가을을 사랑하고 전어를 즐기는 이라면 올해는 회와 잘 어울리는 매취순과 함께 별미를 제대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매취순은 지금까지 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술로 전국 횟집의 대표 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실에는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풍부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에 탁월하다. 매실은 또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의 효과가 있다. 간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다.
보해 ‘매취순’은 보해가 자체 보유한 국내 최대의 매실 농원인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국산 매실로만 담근 프리미엄 매실주다. 매실주는 아름다운 황금빛이 진할수록 좋은 술이며 무엇보다 입에 머금었을 때 매실 향을 얼마나 풍부하게 담아내느냐가 맛을 결정하는데, 보해 ‘매취순’은 해남 땅끝 마을의 황토에 뿌리를 두고 남도의 해풍을 맞고 알차게 자란 최고급 국산 매실만을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향과 깊은 맛, 황금빛 색감이 일품인 과실주다. ‘매취순 Original’의 알코올도수는 14% 용량은 375㎖ 이다.
3. 가을 낭만을 즐기려는 여성들을 위한 ‘월(月)’
오랜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마음을 터 놓고 싶을 때 보해 월(月)이 제격이다. 보해 월(月)은 사탕수수로 추출한 주정만을 사용 국내 최초 단일주정 소주다. 물과 주정(소주의 주 원료), 천연미료만을 사용한 소주 블렌딩 특허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이다.
보해 월(月)은 국내 최초로 단일 원료 주정으로 생산된 소주로, 주정 냄새와 기존 소주 특유의 독한 뒤끝을 제거해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낭만 포인트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소주 라벨의 디자인은 제품명은 한자로, 나머지 모든 문구는 한글로 표기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한국적인 문화와 풍류를 감성적으로 담아 주고받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