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남편, 드디어…“3살 연하의 훈남”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방송인 안선영 (38) 의 훈남 남편이 공개돼 화제다 .
지난 5 일 부산 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진행된 안선영의 결혼식은 방송인 홍석천 , 하리수 , 박수홍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동 목사의 주례로 이뤄졌다 .
6 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 안선영 서정관 . 내 아끼는 동생커플 오늘 부산에서 결혼했네요 . 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결혼식 . 피로연까지 행복한 시간 . 두 사람 행복 영원하길 . 축하해 " 라는 글과 함께 안선영 결혼사진을 게재했다 .
이에 안선영은 " 신랑 얼굴 비공개로 해보겠다고 그리 007 작전 결혼식을 했건만 " 이라며 " 우리 주책바가지 홍석천옹 " 이라는 글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
공개된 결혼사진 속에는 안선영과 남편 서정관을 비롯해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
특히 이국적인 외모의 훈남인 남편 서정관 씨는 안선영 보다 3 살 연하로 F&B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공개된 안선영 남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 안선영 남편공개 , 결혼 축하드려요 " " 안선영 남편공개 , 훈남이다 " " 안선영 남편공개 , 행복하게 사세요 " " 안선영 남편공개 , 선남선녀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