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6 일오후 2 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인 9 월 5 일부터 9 월 10 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 .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 ( 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 ) 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 편도기준 282 편 ( 총 공급석 : 5 만 409 석 ) 이다 .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 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 석으로 제한된다 .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서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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