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비엔날레 폐막…관람객 지난해보다 3배↑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지난달 14 일 개막한 ‘ 제 13 회 이스탄불 비엔날레 (THE 13TH ISTANBUL BIENNIAL)’ 가 10 월 20 일 이스탄불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 이번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첫날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면서 5 주 동안 5 개의 전시관에 총 337,429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
제 13 회 이스탄불 비엔날레의 개념적 프레임 워크는 “ 엄마 , 나는 이방인 인가요 ? (“Mom, am I barbarian?”) 다 . 총책임 큐레이터인 풀야 에르뎀지 (Fulya Erdemci)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 무료관람 ” 을 통해 비엔날레 비전을 대중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참여 예술가도 역대 비엔날레 중 가장 많은 인원인 88 명이 협업했다 .
관람객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며 2005 년 9 회 51,000 명 , 2007 년 10 회 91,000 명 , 2009 년 11 회 101,000 명이었으며 , 2011 년 12 회에 110,000 의 관람객이 이스탄불 비엔날레와 함께 했다 .
한편 , 제 13 회 이스탄불 비엔날레의 작품과 에세이 등은 12 월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