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캐나다 자유여행, 로키ㆍ스키 등 취향따라…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에어캐나다 홀리데이가 캐나다 알버타 관광청과 함께 겨울여행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 캐나다 윈터 원더랜드 ’ 패키지를 출시한다 .
캐나다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 렌터카 자유여행 ’ 상품과 “ 스키 자유여행 ’ 상품의 2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 각각 경제적인 알뜰형과 럭셔리한 고품격 상품을 갖추어 여행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 가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 또한 전 상품 공통으로 에어캐나다의 왕복항공권이 포함된다 .
‘ 렌터카 자유여행 ’ 상품은 대자연이 빚어낸 로키의 설경을 배경으로 직접 운전 하며 만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밴프 국립공원의 요호 , 레이크 루이스 , 존스톤 캐년 등을 구석구석 돌아 보며 아이스 워킹 , 스노우 슈잉 , 개썰매 등 색다른 캐나다만의 겨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
알뜰형 패키지 상품인 ‘ 원터 원더랜드 로키 5 일 ” 은 소형렌터카 3 일 과 실용적인 호텔 3 박을 , 고급형 상품인 ‘ 로키 고품격 6 일 ” 은 여행 첫날 가이드 미팅 서비스와 중대형 렌터카 3 일 및 럭셔리 호텔 4 박을 포함했다 .
특히 고품격 상품에서 이용하는 호텔이 더욱 눈길을 끈다 . 밴프에서 2 박을 묵게 되는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 호텔은 캐나다 로키를 상징하는 호텔로서 이 호텔 때문에 밴프를 찾는 여행객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 나머지 2 박을 묵게 되는 ‘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 호텔은 동화 속에 나오는 마법의 성 같은 곳으로 고성이 주는 웅장함과 낭만을 모두 갖추고 있다 . 이들 럭셔리 호텔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는 여행객이 누릴 수 있는 작은 호사스러움이 될 것이다 .
‘ 스키 자유여행 ’ 상품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로키에 위치한 빅 3 스키장 ‘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 ’, ‘ 선샤인 빌리지 ’, ‘ 마운틴 노퀘이 ’ 에서 자유롭게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서 , 세계 최고의 설질로 꼽히며 건조하고 가벼운 눈이라 불리는 샴페인 파우더에서의 활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알뜰형 패키지 상품인 ‘ 밴프 스키와 로키여행 7 일 ’ 은 실용적인 호텔 3 박 , 빅 3 스키장 리프트 3 일과 스키장 왕복 셔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 고급형 상품인 ‘ 밴프 고품격 스키여행 7 일 ’ 은 명품호텔과 명품 스키장이 화려하게 만난 상품으로서 ‘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 5 박과 빅 3 스키장 리프트 4 일 이용권은 물론 , 전문 가이드의 공항 미팅과 밴프타운 1 일 관광 서비스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 캘거리 공항까지 편도 셔틀 이용권도 포함되어 있다 .
한편 ‘ 에어캐나다 홀리데이 ’ 는 연중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