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 14일 COEX서 프랜차이스 사업설명회 열어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업종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하는 ‘월드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코엑스 2013’와 상공인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빅테이터와 창업’이 11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각각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와 401호에서 개최된다.
지난 11일에 열린 외식사업부문 프랜차이즈 설명회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의 사전등록자 중 100명에 가까운 예비창업자들이 다녀가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기에 GS리테일, 에뛰드하우스 등 메이저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는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다음은 참가하는 업체
– 11월14일(목, 컨퍼런스룸 403호)
소담애(보쌈,족발 전문점), 비타민예스(F/C 건강기능식품 매장), ZOO커피(커피전문점), 프린터온(소자본 사무기기 임대), 에뛰드하우스(화장품전문점), GS25(편의점), 코리아나 세레니끄(에스테틱), 바비박스(한식 수제도시락), 아리가또맘마(일본 가정식 덮밥, 우동)
11일과 마찬가지로 각 참가 브랜드 담당자들의 프레젠테이션(창업절차 및 비용,상권분석,마케팅방안)이 끝난 후 강연장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리에서 1:1 개별 상담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BC카드와 월드전람의 관계자는 “각 본사 설명회와 더불어 여러 데이터를 이용한 창업강좌를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에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만큼 접수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