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대한항공이 ‘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에 나섰다 .
지난 7 일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현아 객실승무본부장과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 하늘천사 ’ 자원봉사자 ,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등 250 여 명이 참여했다 . 이날 담근 1500 포기의 김장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20 여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조현아 본부장은 “ 오늘 이 곳에서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우리 모두 다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 및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하여 ‘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 행사를 2011 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 올해로 3 년째를 맞았다 .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 하늘 사랑 바자회 ’ 를 비롯해 독거 노인 돕기 ,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사람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 그 외에도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 끝전 모으기 운동 ’,‘1 사 1 촌 운동 ’,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한편 한진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 한진그룹 사회봉사단 ’ 을 발족하고 , 그룹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인 ‘ 위드 (WITH) 캠페인 ’ 을 통해 나눔지기 , 꿈나무지기 , 환경지기 , 문화지기 등 4 가지 분야를 정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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