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보잉코리아는 국내에서 기업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오는 1 월 18 일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
보잉코리아 패트릭 게인스 (Patrick Gaines) 사장은 “ 이번 사무실 이전은 보잉코리아에게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 한국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보잉의 입지를 대변하고 있다 ” 며 “ 보잉은 국내 항공산업계와 고객들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라고 말했다 .
보잉은 세계 최대 항공업체이며 상용기 및 방위 우주 안보 시스템 부분 선도적인 제조업체이다 . 보잉코리아는 1988 년도에 설립됐으며 현재 200 여명의 직원들이 서울 , 부산 , 김포 , 서산 , 대구 , 사천의 국내 6 개 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 보잉은 상용기와 방위사업 부문에서 대한민국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으며 , 한국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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