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보도자료]생활경제신문 ‘ 위클리제이 ’ 가 일본 온라인여행서비스 ‘ 자란넷 ’ 의 한국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
자란넷은 리쿠르트 라이프스타일 ( 대표 키타무라 요시히로 ) 이 운영하는 일본 최대급 호텔 · 료칸 예약사이트다 . 비즈니스호텔에서부터 전통 료칸까지 일본 전역의 숙박시설을 24 시간 예약 · 판매하고 있다 .
미야모토 카오루 자란넷 담당자는 “200 명 이상의 영업 담당자가 있으며 ‘ 회원 수 900 만여 명 ’(2011 년도 10 월 기준 ) 이라는 강력한 유입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 대규모 체인 호텔 , 전통 료칸 , 비즈니스호텔 등과도 다수 계약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이어 그는 “ 현재 자란넷에서는 약 2 만여 개의 숙박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 한국어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숙박 시설은 5000 여 개다 . 향후 지속적으로 예약 가능한 시설 수를 늘여갈 계획이다 ” 라고 밝혔다 .
자란넷 서비스는 위클리제이 첫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숙박희망일자와 기간 , 객실 수 , 숙박인원 , 지역을 설정해서 검색버튼을 누르면 조건에 맞는 일본 호텔 · 료칸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리쿠르트 라이프스타일은 대형 그룹 리크루트가 2012 년 분사화 하면서 설립된 정보서비스기업이다 . 2000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으며 , 여행 · 음식 · 미용 · 학습 등 일상 소비영역과 관련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 지난해 3 월 결산으로 1181 억 엔 ( 약 1 조 2000 억 원 ) 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 주요 서비스로는 자란 ( 온 · 오프라인 ), 홋토페파 구루메 , 홋토페파 뷰티 , 에이비로드 (AB-ROAD) 등이 있다 .
